▲ 대정이 2019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대상’과 ‘2019년 경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 대정이 2019년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대상’과 ‘2019년 경북도 투자유치대상’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천산업단지 내 대정(대표 정동희)이 지역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경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대상’과 ‘2019년 경북도 투자유치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대정은 2019년 1월부터 국내 최대의 편의점 전용 후레쉬 푸드 공장을 보유한 도시락 등 편의점 납품 간편식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으로 신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점을 인정받았다.

2019년 제1호 경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근로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적극적인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도록 노력해 고용창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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