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민선 7기 시정운영 평가 , 83개 부문 수상

발행일 2020-01-02 13:57:56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김천시청 전경.
김천시는 민선 7기 1년6개월간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결과 83개 부문 기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김충섭 시장 취임 후 기업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 개발로 살기 좋은 농업·농촌 발전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맞춤형 복지정책, 관광산업육성, 스포츠 마케팅 등의 시정을 펼친 결과다.

주요 수상 실적은 지난해 지방공기업 최우수·투자유치대상·일자리창출 우수기관·농산물마케팅 대상·재난관리 최우수·대한민국 도시대상·지방재정개혁 우수·소프트웨어산업보호 대상·저출생 극복 우수기관상,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지방자치 우수기관 등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민선 7기 짧은 기간 동안 2018년 39개, 지난해 44개 등 총 83개 부문 기관상을 받아 모두 5억7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직원들이 각자 맡은 소임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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