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래 신임 봉화부군수
▲ 조광래 신임 봉화부군수
조광래(58) 신임 봉화부군수는 “봉화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포항이 고향인 조 부군수는 포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경북도 영일군 대송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경북도청 지방과, 의회전문위원실, 여성정책과, 체육진흥과, 과학기술과, 중소기업청, 독도정책과, 대변인실에서 역량을 발휘했고 2017년 3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새마을봉사과장과 여성가족정책관을 지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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