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정영태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장
▲ 신임 정영태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장
신임 정영태(52)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장은 “문경지역 농·축협과 지자체협력사업 발굴을 통한 지역농업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사회 공헌을 확대하여 문경시 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소임을 다 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 지부장은 포항 출신으로 포항제철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대졸공채로 농협중앙회에 입사, 농협중앙본부 수신부, 개인고객부를 거쳐, 농협은행 공공금융부 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가족으로는 부인 하지연 여사와 2남. 취미는 여행.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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