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연인과 함께 얼음열차 타러 영양 빙상장으로 ||다음달 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 영양읍 현리 무료 빙상장을 찾은 가족나들이객이 얼음열차를 타며 신나게 즐기고 있다.
▲ 영양읍 현리 무료 빙상장을 찾은 가족나들이객이 얼음열차를 타며 신나게 즐기고 있다.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이 개장했다.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

현리 빙상장은 1만2천㎡(3천630평)의 규모로 튜브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썰매장, 얼음열차 등의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다.

또 매점, 휴게실, 화장실, 넓은 주차장, 무료 스케이트 및 보호장구 대여실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개장시간은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안전요원 및 운영요원 10여 명을 배치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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