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2.40%p 금리 … 출시 기념 항공 할인권, 상품권 등 증정

DGB대구은행이 새해 첫 신상품으로 ‘세븐적금’을 출시하고, 오는 3월31일까지 럭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븐적금은 주 단위 자동이체가 가능한 모바일 특화상품으로, 1년 미만의 기간 동안 소액을 꾸준히 적금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당 1계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금액은 최소 1천 원 이상 5만 원 이하다. 가입 금액 포함 월 최고 30만 원까지 추가 입금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 연 1.90%(비대면 우대이자율 연 0.05%포인트 포함)에 우대이자율 연 0.50%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2.40%로 가입 가능하다.

우대 이자율은 △마케팅 활용 및 상품 안내 수단 전체 수신 동의 연 0.20%포인트 △나만의 저축 목표 설정 연 0.10%포인트 △DGB대구은행 계좌에서 21회 이상 자동이체로 적금 납입 연 0.20%포인트로 구성된다.

이벤트는 세븐적금 2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연 4.6% 상당의 캐시백, 티웨이 할인권, CU모바일상품권,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을 추첨해 증정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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