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5층 아파트 162세대, 오피 72실||아파트 당첨자 발표 9일 정당계약 20~22

▲ 최고 45층 규모로 아파트 162세대와 오피스텔 72실로 건립되는 대구 ‘달서 코아루 더리브’의 투시도.
▲ 최고 45층 규모로 아파트 162세대와 오피스텔 72실로 건립되는 대구 ‘달서 코아루 더리브’의 투시도.
대구 ‘달서 코아루 더리브’의 아파트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지역 마감했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9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20~22일이다.

이와 함께 오피스텔 사전청약은 6~7일이며, 8일에는 추첨과 함께 계약이 진행된다.

‘달서 코아루 더리브’는 달서 신주거라인에 있는 본동 752번지 일원에 최고 45층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전용면적 84~134㎡) 162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84㎡) 72실로 234세대로 구성된다.

와룡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이 지나는 남대구IC와 가까워 경남과 경북 중서부 등 도심 외곽 접근성이 좋다.

신천대로와 구마로를 통해 도심 진·출입도 편리하다.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과 대구산업선, 대구시가 건설을 추진 중인 트램 등 서대구권의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는 덕인초교도 통학거리에 있다.

탁 트인 파노라마조망권(일부세대) 확보로 단지 앞에 펼쳐진 학산공원과 앞산을 조망할 수 있다.

본리 네거리 일대에서 가장 높은 45층 랜드마크여서 큰 자부심(오피스텔 28층)을 가질 수 있으며 4베이(Bay) 맞통풍 구조의 설계(일부세대)로 기존의 주상복합과 달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실용성 높은 알파룸을 제공해 4룸 효과, 다양한 수납시스템 등 기능성 인테리어 적용(오피스텔 제외)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과 세대 및 지하주차장 LED 조명,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는 헤파필터,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전열교환기(공기청정형 모델), 확장형 주차공간(전체단지 내 33%) 등을 갖췄다.

아파트 분양가는 84㎡ 공급면적 기준으로 3.3㎡당 1천411만~1천503만 원이며(발코니 확장 별도), 오피스텔은 84㎡ 계약면적 기준으로 3.3㎡당 664만~690만 원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동일하게 1차 계약금 정액제(1천만 원)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58에 위치해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