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는 오는 2월28일까지 보건소에서 치면세균막 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만 5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예방시술대상자들이다.
치면세균막은 치아 표면에 지속적으로 쌓이는 무색의 세균 덩어리다.
학생들은 본인의 치면세균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용액양치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이뤄진다.
치면세균막(치태) 검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하면 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