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구보건소 전경.
▲ 대구 남구보건소 전경.


대구 남구보건소는 오는 2월28일까지 보건소에서 치면세균막 검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만 5세부터 고등학생까지 예방시술대상자들이다.



치면세균막은 치아 표면에 지속적으로 쌓이는 무색의 세균 덩어리다.



학생들은 본인의 치면세균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올바른 칫솔질 방법 및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용액양치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이뤄진다.



치면세균막(치태) 검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하면 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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