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 정상환,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발행일 2020-01-06 16:13:0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4.15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정상환 변호사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오는 11일 오후 3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삼성증권 빌딩 4층에서 열린다.

이날 개소식에는 각계각층 다양한 인사들과 수성구 주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과 주민 참여형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정 변호사는 수성갑에 대한 미래비전 제시와 총선 전략 및 보수 재건을 위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정 변호사는 “우리나라는 현재 외교·안보·경제 위기에 처해있으며 사회는 진영 간의 갈등으로 분열돼 있다”며 “대한민국은 강하면서 책임 있는 보수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담대한 도전에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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