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서(남, 3.7㎏, 2019년 12월4일생)

▲엄마랑 아빠-이주영, 노영주

▲우리 아기에게-소중하고 귀한 우리 현서야!

엄마 아빠에게 선물같이 이 세상에 와줘서 참 고마워~

너의 탄생을 바랐던 처음 그날부터 열 달 동안 너를 뱃속에 품고 지냈던 모든 순간순간이 감사하고 큰 축복이라 생각한단다.

출산의 고통도 크게 못 느낄 만큼 순탄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튼튼한 아기 왕자님의 자태로 너를 만나서 더없이 감사했단다. 3.7㎏의 늠름한 모습과 너의 첫 울음소리를 잊을 수가 없구나.

한없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노현서! 앞으로의 너의 앞길에 희망과 축복만이 충만하길 기원한단다.

마음 속 깊이 널 사랑하는 엄마랑 아빠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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