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5억9천600만원 규모 설계 시작

▲ 예천군이 공무원 4개조 15명이 참여하는 합동설계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 예천군이 공무원 4개조 15명이 참여하는 합동설계팀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예천군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공무원 4개조 15명이 참가하는 합동설계팀을 구성, 오는 3월6일까지 175억9천600만 원이 투입되는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391건의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합동설계팀은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조사와 측량작업 단계부터 마을주민 의견을 수렴, 설계에 반영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팀 운영으로 실시설계비 12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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