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영덕군, 지방세 민원 한 곳에서 해결

One-Stop 세무민원 체계를 구축

영덕군이 세무 민원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방세 통합민원실 전경.
영덕군이 지방세 400억 원 시대를 맞아 세무 민원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지방세 통합민원실’을 8일부터 운영한다.

영덕군에 따르면 통합민원실 운영은 지방세 관련 민원처리 시 여러 곳을 방문해야 하는 납세자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업무연계성이 떨어진 세무행정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지방세 통합민원실에는 지방소득세팀 5명, 체납징수팀 3명, 세정운영팀 1명 등 총 8명이 근무하며, 지방세 민원의 90%를 처리한다.

또 취득세와 등록면허세 자진신고, 각종 지방세 관련 제증명, 토지·건물 과세자료도 열람할 수 있다. 체납되거나 미납된 지방세 및 차량 과태료까지 바로 납부 가능한 원스톱 세무민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 밖에 지방소득세 신고 전담창구를 개설하는 것은 물론 납세자가 쉽고, 편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자동이체, 신용카드, 가상계좌, 전자납부 등 납세 편의도 제공된다.

조현국 영덕군 재무과장은 “자치시대의 승패는 자주재원 확충에 있고 세금을 납부하는 군민이 최우수 고객이다”며 “납세자에게 최고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군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세무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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