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한 뉴레파 패치는 만성질환자의 통증에 도움을 주는 의료제품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신형진 대표는 “현풍읍에 살고있는 지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어르신들 건강에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군포시에 있는 뉴레파 생명공학은 연간 100억 이상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전국 21개 지사 및 해외에도 수출을 하고 있다.
뉴레파 패치는 다이아몬드를 가공 후 여러 공정을 거쳐 추출한 세계최초발견 원소와 여러 물질들을 혼합한 제품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