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군은 지난 10일 엑스포공원 3D영상관에서 ‘2020년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및 ‘2021년 울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 울진군은 지난 10일 엑스포공원 3D영상관에서 ‘2020년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및 ‘2021년 울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엑스포공원 3D영상관에서 ‘2020년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및 ‘2021년 울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을 위한 3대 핵심전략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 치유·힐링관광 완성, 스포츠·레저산업 구축이 제시됐다.

또한, 2021년을 ‘울진 방문의 해’로 정하고 2021년 도민체전 개최와 함께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들기로 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이 번영으로 가는 출발점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 드린다”며 “군민과 함께 미래울진을 설계해 변화하는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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