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와 울진 기성면 삼산리, 매화면 기양리 등 방문

▲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전찬걸 울진군수 등과 기성면 삼산리 태풍 미탁 피해복구 현장 점검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1일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전찬걸 울진군수 등과 기성면 삼산리 태풍 미탁 피해복구 현장 점검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1일 태풍 ‘미탁’ 피해를 입은 울진을 방문해 피해 복구 현장점검을 했다.

그의 울진 피해복구 현장 점검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석호 국회의원, 전찬걸 군수 등이 함께 했다.



이 총리 등은 이날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 주택 피해복구 현장과 매화면 기양리 도로, 하천 복구공사 현장의 항구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해 10월13일 피해점검 방문 이후 두번째다.

그는 삼산리 피해주민들의 일상생활 정상화를 위한 피해완전복구, 이재민 생활안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발방지에 대한 복구공사도 차질없이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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