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달성군립합창단과 함께 음악적 재능을 키워나갈 역량 있는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달성군립합창단원 모습.
▲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달성군립합창단과 함께 음악적 재능을 키워나갈 역량 있는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달성군립합창단원 모습.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달성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인 달성군립합창단과 함께 음악적 재능을 키워나갈 역량 있는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달성군립합창단은 지역의 문화예술창달과 군민의 정서함양을 위해 1999년 5월에 창단됐다.



달성군에 거주하며 주 1회(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의 정기연습 참여와 각종 공연활동이 가능한 만 25~55세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달성군청(www.dalseong.daegu.kr)과 달성문화재단(www.dsart.or.kr)의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작성 후, 2월3~7일까지 달성문화재단으로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이나 이메일(whangus@dsart.or.kr)로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친 후 2월13일 실기시험(가곡 1곡)을 한 후, 2월17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문화재단(053-659-429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