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정순천 전 수성갑당협위원장은 14일 오후 2시 라온제나호텔에서 저서 ‘순천하라’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순천하라’는 역사 영웅들의 발자취와 그들의 삶의 지혜와 해답을 작금의 현실에 투영한 책이다.

정 전 위원장은 출판기념회에서 현 대한민국의 문제점과 대구 미래 이야기, 수성구의 가치와 행복을 2배로 만들기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유쾌하고 허심탄회하게 풀어 놓을 예정이다.

정 위원장은 “저는 오직 보수정치 한 길의 신념과 지역구를 뛰어온 대구 대표 여성정치인, 유일한 지방의원 3선 출신으로 준비된 국회의원”이라며 “배움과 공경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행동하는 자유여전사로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온전하게 물려주기 위해 앞장서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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