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 모습.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 모습.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더 베스트(THE BEST) 착한일터’로 선정된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 가톨릭대병원에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착한일터’ 사업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이다.

특히 3년 이상 가입 기준에 연간 1천만 원 이상 기부 등의 기준을 거쳐 대구에서는 3개 업체가 선정됐다.

한 병원 관계자는 “착한일터 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더 베스트(The Best) 착한일터를 통해 보다 많은 업체들이 동참했으면 하고 대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