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일터’ 사업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이다.
특히 3년 이상 가입 기준에 연간 1천만 원 이상 기부 등의 기준을 거쳐 대구에서는 3개 업체가 선정됐다.
한 병원 관계자는 “착한일터 선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더 베스트(The Best) 착한일터를 통해 보다 많은 업체들이 동참했으면 하고 대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