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대규모 중국 수학여행단이 대구로 몰려온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초등학생과 중학생 488명이 14∼16일 대구를 방문한다. 이어 18∼20일에는 중국 장쑤성과 허난성 초등·중학생 670명이 추가로 대구로 온다.
이들은 시민안전테마파크, 방짜유기박물관, 이월드, 동성로, 계명대 등을 둘러보고 치킨 만들기 체험을 한다.
지역 청소년들과 한·중 문화교류 체험 행사에도 참여한다.
대구시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 예술,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테마로 관광상품을 개발해 틈새 관광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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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n*****2020-02-24 17:12:42
대구 코로나 사태 원인이 여기 있구만~!!! 왜 신천지만 이야기하지 중국인 입국제한에대한것은 한마디도 안하네
powe*****2020-02-24 17:11:54
국민들 마음에 한이 쌓입니다. 억울함을 어디에 호소해야 됩니까. 가짜뉴스. 책임회피. 해결해주세요.
dd-_*****2020-02-24 16:50:46
거기함께한 청소년들도 조사되었나..
ilwo*****2020-02-24 16:23:09
대구에 코로나가 뚫린 이유가 여기 있네요 다른 데는 다 중국인 막는데 왜 우리는 가만이 있는거져...... 왜 그런거져... 도대체 왜 그럴까여... 늘 타국 눈치만 보면서 그렇다고 자국 이익 잘 챙겨오지도 못하고...
hee3*****2020-02-24 16:18:41
코로나 심각성을 못느끼고 중국인입국 금지안시킨 정부가 지금 이사태를 만든거같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