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우체국, 김천혁신농협 등 6개 금융기관 참여
이날 협약으로 김천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은 기존 NH농협은행, 대구은행 등 22곳에서 14곳이 늘어난 총 36곳이다.
이용 시민과 가맹점의 접근성 개선과 편의증대로 김천사랑상품권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천사랑 상품권은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설 명절 맞이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평상시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가맹점은 1천200여 개다. 가맹점 현황은 김천시 홈페이지(www.gimcheon.go.kr) 새소식란에서 업종별, 읍·면·동별로 확인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사랑 상품권 할인 판매로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