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당 대구시·경북도당사 강당에서 열린 발기인 대회에는 1천여 명이 참여했다.
발기인 대표는 황태봉 한국당 대구시당 상임부위원장이 맡았다.
비례한국당 대구시당 창당 발기인대회 관계자는 “향후 다른 명칭의 사용 등 상황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창당 절차는 계속 진행한다는 계획”이라며 “창당은 설 연휴 전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례자유한국당 경북도당 창당 발기인대회도 지난 12일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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