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까지 주민과 공무원 등 800여 명 참여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대구 남구청은 오는 23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심리위축과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16일 관문상가시장을 시작으로, 17일 대명신시장, 20일 성당시장, 21일 영선신시장, 22일 명덕·남부·광덕·대명중앙시장, 23일에는 봉덕신시장을 찾는다.



장보기 행사에는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한 기관·단체 및 주민 등 800여 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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