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을 이용, 어린이들의 창의성 육성과 진로설계를 위한 스마트메이커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경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을 이용, 어린이들의 창의성 육성과 진로설계를 위한 스마트메이커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산시 청소년문화의 집이 겨울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창의성 육성과 진로설계를 위한 스마트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지역 초등학생 3∼6학년 60여 명이 대상이다. 20명씩 조를 편성해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경산시와 스마트인디지털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3D 프린터를 활용한 △미니 트리 만들기 △체험교육 스탬프 만들기 △오조봇 체험교육 경산 역사투어 보드게임 등을 운영한다.

정현숙 경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의 엉뚱한 상상력이 현실이 될 수 있는 스마트메이커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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