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섭(61) 전 달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달성군체육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사진은 김문오 군수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이영섭(61) 전 달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달성군체육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사진은 김문오 군수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초대 민선 달성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이영섭(61) 전 달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15일 달성군체육회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으며 임기는 오는 16일부터 2023년 2월까지 3년간 지역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이 당선자는 “오랜 기간 달성군생활체육회장과 달성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달성군 체육인들의 화합과 지역 스포츠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섭 당선자는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LED 제조업체인 ㈜테크엔을 경영하며 기업활동을 통해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포장, 엔지니어대상, 장영실상을 받는 등 글로벌 LED 조명 제조사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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