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서 영양군체육회장박재서(64) 신임 영양군체육회장은 “체육회운영이 첫 독립체제로 가면서 보다 더 조직의 혁신적 운영이 필요하다”며 “행정과 소통해 체육인프라 발전, 체육활성화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유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직원들의 처우개선에도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제일철강 대표로 그동안 영양군탁구연합회장, 영양읍체육회 이사 등을 맡아왔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영양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체육발전에 힘써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