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61) 신임 고령군체육회장은 “고령군 체육회를 안정 속에서 변화를 추구하고 생활 속에 체육회가 존재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오로지 체육의 길을 걷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성광고와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전 고령군 상공협의회장, 전 고령군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부위원장과 나호테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