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가 대비 10~30% 할인 판매

▲ 대구농협 전경.
▲ 대구농협 전경.


대구농협이 설을 맞아 오는 22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및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역의 농·수축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등을 시중가격 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구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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