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 방송캡처

황신혜 나이, 김한길♥최명길 나이차이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어바웃 해피'에 황신혜가 등장해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월 13일 방송된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김한길&최명길 부부가 황신혜와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

황신혜는 김한길&최명길 부부를 이어준 장본인으로 휴게소에서 만나 강원도로 향했다.

최명길은 아들 어진이와 황신혜 딸 진이가 출산 동기로 말하며 아들과 딸이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혀 흐뭇함을 자아냈다.

황신혜는 "SBS 드라마 '사랑은 없다'를 통해 최명길을 만났다. 우리는 이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올 정도다"라고 말하며 특급 30년 우정을 과시했다.

더불어 황신혜는 "내가 언니랑 형부 이어줬고 언니랑 매니저도 이어줬고 어진이 소개팅 자리까지 주선해줬어. 나는 김한길&최명길 가족에게 사랑의 메신저야"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황신혜 나이는 1963년생 58세, 김한길 나이는 1953년생으로 올해 68세, 쵬여길 나이는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로 김한길♥최명길 나이차이는 9살차이다.

한편 채널A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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