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매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내 로컬푸드매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천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와 함께 건강과 정성 가득한 설맞이 한상차림을 준비하세요’

김천농협 하나로마트가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설 고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김천농협 하나로마트는 오는 24일까지 설맞이 행사를 실시한다. 신용카드(NH농협카드, KB국민, 우리, 삼성, 신한, 시티, 광주, 전북, 비씨) 사용 시 최대 37%까지 할인해 주며 최대 100만 원까지 상품권도 추가 지급한다.

제수용품과 지역 농산물도 신선하고 저렴하게 판매해 지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선물세트는 4만 원 이상 구매 시 택배 배송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최근 조합원과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로컬푸드 직매장도 개장했다. 출하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안겨 주고 있다.

또 하나로마트 3층 푸드코너 내 로컬푸드 농산물을 주식재료로 사용하는 농가밥상을 오픈했다. ‘농가주부모임’에서 직접 운영하며 음식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는 타임세일 행사인 ‘도깨비아침장터’를 운영,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장 상품 그대로 집까지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인 인터넷쇼핑몰 농협몰(e-하나로마트 김천점) 운영으로 쇼핑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이기양 김천농협 조합장은 “김천농협하나로마트 임직원 모두가 ‘국산대표’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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