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동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이승천 전 지역위원장이 설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이어간다.

‘설맞이 장보기-제수용품은 전통시장에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지역 내 전통시장 5곳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19일에는 방촌시장을 찾았으며 20일에는 불로시장, 21일에는 반야월시장, 22일에는 수요시장(동호지구 일대), 23일에는 목요시장(우방 강촌마을 일대)을 찾을 예정이다.

이 전 위원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며 “지역상권이 활성화 돼 상인·주민들의 형편이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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