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모집

설 당일 진료 동네의원은 대구시의사회로 문의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단체와 함께 설 연휴 진료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명절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명절마다 동네의원 대다수가 문을 닫기 때문에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의 응급실을 찾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환자는 장기간 대기는 물론 응급실 이용에 대한 진료비 부담까지 겪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는 설 연휴와 설 당일(1월25일)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모집하고 있다.

시는 2016년 전국 최초로 명절 당일 소아 및 경증환자의 의료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해 설 연휴 비상진료 동네의원 사업을 시작했다.

참여 동네의원에는 소정의 기념품 증정과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교통비 지원도 된다.

설 명절 약국의 운영시간, 주소 등의 정보는 120 달구벌콜센터, 119,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구·군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병의원과 약국은 해당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설 당일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에 대한 문의는 대구시의사회(053-953-0033)로 반드시 유선 안내를 받은 후 신청해야 한다.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늘 시민의 든든한 건강지킴 역할을 해 온 의료기관과 약국 등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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