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이달부터 도시철도 역사 화장실 및 수유실 등에서 불법촬영 점검단 안심도우미 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불법촬영 점검단이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
▲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이달부터 도시철도 역사 화장실 및 수유실 등에서 불법촬영 점검단 안심도우미 사업을 시행한다. 사진은 불법촬영 점검단이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이달부터 도시철도 역사 화장실 및 수유실 등에서 불법촬영 점검단 안심도우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시니어클럽과 노인복지관 등 7개 기관의 233명이 참여하며,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사업(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



점검단은 역사 화장실과 수유실의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은 1·2·3호선 전 역사를 대상으로 일 2회 이상 실시되며, 오는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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