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언니네 쌀롱' 제공

룰라 채리나 나이, 채리나 임신이 주목받는 가운데 채리나가 방송 최초로 ‘하의실종 패션’을 공개한다.

20일(금일) 방송될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룰라 채리나가 출연해 '탑골선미'라는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변신을 한다. 하의 실종이 주를 이룬 코디로 꼭꼭 숨겨왔던 치명적인 각선미를 드러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채리나의 패션쇼를 지켜보던 쌀롱 패밀리는 물론 26년 지기 김지현까지 감탄을 금치 못한다. 파격적인 의상과 시원한 하의 실종을 완벽히 소화하는 그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채리나는 메이크오버가 끝난 뒤 후배 선미에게 갑작스러운 사과의 말을 전한다. 대선배 채리나가 선미에게 고개를 떨궈 사과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무엇인지 본방에 대한 욕구를 상승시킨다.

한편 채리나는 1978년 생으로 43세이며 시험관을 통한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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