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2020년 상반기 주민 외국어교육 강좌 확대

발행일 2020-01-20 14:01:58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기존 5개 강좌에서 8개 강좌로 확대 운영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이 ‘2020년 상반기 주민 외국어교육’을 확대 개설·운영한다.

북구청은 지역민의 외국어 구사능력 증진을 위해 주민 외국어교육을 2014년부터 운영해 하고 있다.

주민의 큰 호응에 따라 올해는 기존 5개 강좌에서 8개 강좌로 확대한다.

개설강좌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생생 잉글리쉬 초급·중급 △유창한 영어 △기초 패턴 영어 △쉽고 재미있는 여행영어 △여행을 위한 기초회화 △니하오! 중국어 입문·중급 강좌 등이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2주 과정으로 주 2회 2시간씩 진행되며 수강료는 6만 원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월3일부터 2월14일까지며 강좌별 15명으로 교육 장소는 경북대 외국어교육원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북구청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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