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 한국당 윤두현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발행일 2020-01-20 17:02:29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윤두현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윤두현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경산에 인공지능과학공원을 조성해 정보통신기술(ICT) 단지로 만들겠다”며 “경산에 밀집해 있는 10개 대학도 배후 연구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법은 여권이 자신들의 실정을 감추고 민심을 왜곡시켜 정권을 연장하려는 의도이다”며 “이를 바로 잡을 유일한 야당은 자신을 비롯한 자유한국당뿐이다”고 강변했다.

그는 “경산을 인공지능 연구중심 ICT 허브로 경산의 경제적 가치가 2배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산이 ICT 허브로 탈바꿈으로 자동차 관련 부품산업과 경산지역 대학이 겪는 학생 수 감소와 산업패러다임 전환으로 어려움을 해결하겠다”고 역설했다.

윤 예비후보는 “노년층, 장년층, 청년층이 어우러져 소상공인도 근로자도 행복한 40만 자족도시 경산을 만들겠다”며 “자유와 경쟁 속에 복지국가와 경산시를 풍요롭고 살 맛나는 도시를 기필코 이뤄내겠다”주장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강석진 경남도당위원장, 백승주 의원, 강효상 의원, 윤봉길 의사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이세창 자유한국당 전국상임위원, 당원, 시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경산중학교, 심인고, 경북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 기자, YTN 보도국 국장, 디지털 YTN 대표이사 사장, 박근혜 정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등을 역임했다.

자유한국당 윤두현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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