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오후 8시2분께 김천시 구성면 용호리 한 농막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지난 21일 오후 8시2분께 김천시 구성면 용호리 한 농막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1일 오후 8시2분께 김천시 구성면 용호리 한 농막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60대 여성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 차량 7대와 인력 48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컨테이너 안에는 신원미상의 6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과 화재 원인,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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