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포스터

사랑의 불시착 11회 예고, 사랑의 불시착 몇부작, 사랑의 불시착 결방, 사랑의 불시착 시청률이 주목받는 가운데 '사랑의 불시착’이 설 연휴 휴방, 스페셜 방송과 영화 ‘극한직업’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tvN 측은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이 1월 넷째 주 편성과 관련, "25일 오후 9시에는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 세트가, 설 당일인 26일 오후 9시에는 영화 '극한직업'이 대체 편성된다"고 알렸다.

이어 '사랑의 불시착 스페셜-설 선물 세트'는 신 스틸러들의 만남은 물론, 리정혁(현빈)과 윤세리 (손예진) 커플의 명장면에 숨겨진 뒷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설에는 '사랑의 불시착'을 몰아볼 수 있다. 24~26일 3일 동안 매일 오후 1시부터는 '사랑의 불시착' 1~10부 연속 방송이 예정돼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16부작이며 시청률은 19일 방송된 10회 기준으로 14,6%다.

한편 11회 예고에서는 리정혁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는 윤세리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