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의과대학(학장 윤성수)이 지난 1월7일부터 8일까지 시행된 의사국가시험 필기시험에 65명이 응시한 결과 65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남대 의대는 2018년도 제82회, 2019년도 제83회 의사국가고시 필기시험에 이어 3년 연속 필기 100% 합격(전국 합격률 94.2%)을 달성했다.



윤성수 학장은“영남대 의대는 의대교수 1인당 SCI급 논문 실적이 전국 3위에 해당하는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며 발전하는 의학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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