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예비후보는 “지속되는 경기침체속에 편리한 대형마트도 좋지만 우리 조상들의 얼이 담겨져있고 사람냄새 나는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면 좋겠다” 며 전통시장 방문을 독려했다
와룡시장의 경우 손님의 60% 이상이 외국인들로 이곳에서 장사를하는 상인들에 의하면 “외국인이 없으면 시장상인들 굶어 죽는다” 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전한다.
현재 성서지역 외국인들은 약 5천500여명이다.
그는 “이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더욱 독려하고 상인들에게 간단한 ‘소통통역지’를 지급하여 상인들과 외국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수있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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