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 공무원 폭행 민원인 고발

성주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곽상동)는 지난 22일 공무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한 70대를 경찰에 고발했다.
성주군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에게 폭행과 폭언을 행사한 70대를 경찰에 고발했다.

성주군청직협에 따르면 지난 22일 성주경찰서를 방문해 민원실에 근무 중인 공무원을 폭행하고 폭언한 성모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성씨는 선대 묘지 토지 소유권 이전 문제로 오랫동안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면서 담당자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행사한 것은 물론 이를 저지하는 공무원도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곽상동 성주군청 직협회장은 “오랜 기간 성씨의 상습적인 폭력·폭언 등을 감내하며 근무해 왔으나 정도가 심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고발했다”며 “앞으로도 정당하게 공무집행을 수행하는 공무원에게 폭력·폭언을 하는 민원인에게는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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