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서유리 나이, 최병길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서유리가 2세 계획을 밝힌 후 악플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최근 인터뷰에서 '3~4년 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지금도 노산이라는 악플이 달리더라"고 밝혔다.

이어 서유리는 "2세를 위해 병원을 알아보고 있고, 수정란 동결보존 계획도 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난소 나이가 25세로 나왔다. 또 향후 난자의 개수 예상치가 3만 7천개가 나왔다. 의사 선생님이 '씨가 많은 여자'라고 하셨다"고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36세, 남편 최병길PD는 43세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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