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상임고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우한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현재까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15명인데 초기에 진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실시간으로 확진자 및 의심환자의 수를 국민이 알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며 “또한 각 보건소에 마스크를 비치해 배부하고 지자체별로 방역·소독에 일 2회 이상 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