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대구 달서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권용섭 한국당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은 28일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에 정부의 대처가 미흡하다”며 지적하고 확산되는 것을 우려했다.

권 상임고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우한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현재까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15명인데 초기에 진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실시간으로 확진자 및 의심환자의 수를 국민이 알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관련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며 “또한 각 보건소에 마스크를 비치해 배부하고 지자체별로 방역·소독에 일 2회 이상 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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