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 받아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부문 청렴수준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19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7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부패방지 제도 운영 △반부패 정책 성과 △반부패 확산 노력의 7개 과제 평가로 진행됐다.



북구청은 다양한 청렴교육 강사를 활용한 청렴교육 실시 및 복지시설 점검팀 신설 운영으로 부패위험 제거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즐겁고 행복한 청렴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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