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착수보고회가 사업추진위원회, 관련부서,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착수보고회가 사업추진위원회, 관련부서,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추진위원회, 관련부서, 유관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기본계획 수립방향, 사업구상 및 푸드플랜 기반 구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 먹거리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및 지역공동체 육성, 공공급식센터 조성 등 푸드플랜 기반 구축 목적에 부합하는 정책 방향, 수행 방법, 여건 분석, 세부사업 구상 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지역개발사업, 농촌융복합산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활용해 산업 고도화,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 등이 가능한 자립적 지역발전 기반 구축 사업이다.

상주시는 지역 먹거리의 지역 내 선순환 체계인 푸드플랜의 기반 조성 예비계획으로 지난해 4월 최종 선정됐다. 2022년까지 총 70억 원을 연차별로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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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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