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북구 4개 교육장에서 진행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대구 북구청이 정보화시대 소외된 지역민을 위해 ‘2020 주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2월부터 12월까지 북구청, 대불노인복지관,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등 지역 4개 교육장에서 매월 3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초급(컴퓨터 첫걸음 등) △중급(인터넷 중급 등) △고급(스마트폰 활용 등)이다.



또 오피스반(엑셀기초, 파워포인트)과 어르신정보화과정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매월 1일부터 교육장별 3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북구청 홈페이지, 정보통신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북구청 정보통신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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