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5일부터 오는 4월24일까지 제1단계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 사업을 추진한다.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단기일자리를 통한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에게는 취업 전 직장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총 210명 선발 정원으로 472명이 신청해 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참여자는 공원환경정비사업 등 80개 사업장에 배치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