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자활지원 계획 등을 의결했다.
▲ 군위군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자활지원 계획 등을 의결했다.
군위군은 지난 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만 위원장을 비롯해 1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군위군생활보장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자활사업 및 긴급지원심의위원회 기능을 함께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해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사전 심의 의결에 대한 사후승인과 올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수립 및 자활지원계획 수립 등 총 5건을 의결했다.

김영만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 운영 활성화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막고,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이 제도에 막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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