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20명 각 500만~1천만 원 지원

▲ 대구시 수성구 동일빌딩에서 동일장학재단 장학금 및 연구비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 대구시 수성구 동일빌딩에서 동일장학재단 장학금 및 연구비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동일문화장학재단(이사장 오순택)은 지난 5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동일빌딩 대강당에서 2020년도 학술연구조성비와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북대와 영남대 등 지역 20대학 교수진 20명에게 500만~1천만 원의 연구비를, 대학생 20명에게는 장학금 등으로 모두 2억5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우진교수(대구한의대) 등 교수진 20명에게 연구비를, 김혜미씨(영남대 경영3)등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1988년 설립된 동일문화장학재단은 31년 동안 56억3천만 원을 지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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