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경제활동친화성 개선도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한 성주군 관계자와 이병환 성주군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에서 경제활동친화성 개선도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한 성주군 관계자와 이병환 성주군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은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결과 경제활동친화성 개선도 부문 전국 1위의 성과를 냈다.

기업환경 우수지역 평가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와 기업 8천800여개를 대상으로 지자체 규제의 경제활동친화성을 16개 경제활동별로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성주군은 3D프린팅 기업의 혁신제품을 공공조달 시장으로 신속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찾아가는 기업지원 시책 설명 기업애로 건의사항 수렴, 개별기업 우수 중소기업 선정 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신산업을 더욱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지원을 통해 더욱더 기업하기 좋은 성주를 만들어 도농 복합도시로서 군민중심의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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