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가 9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14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2호기는 지난 6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다.

원전연료교체, 격납건물 라이너플레이트(clp) 점검을 포함한 각종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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